코다 삼일PwC SOC1 인증 심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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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에셋(코다)은 18일 삼일 PwC와 SOC1(Type 2) 인증 심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은 코다의 보안 및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해시드와 KB국민은행과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삼일 PwC는 이번 인증 심사에서 코다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심도 있게 평가하게 된다.
코다의 SOC1 인증 필요성
한국디지털에셋은 디지털 자산 관리 및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보안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SOC1 인증은 서비스 조직에 대해 내부 통제와 관련된 신뢰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고객의 데이터 보호와 관련하여 신뢰를 증진할 수 있다. 코다가 SOC1 인증을 진행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것이 주된 목표이다.
이 인증을 통해 코다는 데이터의 안전성 및 시스템의 효율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코다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보안성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받을 수 있어 향후 계약 및 비즈니스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점에서 SOC1 인증은 단순한 절차가 아닌,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필수적인 과정임을 알 수 있다.
삼일 PwC와의 협력의 중요성
삼일 PwC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회계 및 컨설팅 기업으로, 인증 심사 분야에서도 오랜 경험을 쌓아왔다. 코다의 SOC1 인증 심사는 삼일 PwC의 전문성을 통해 진행되며, 이는 코다가 보다 높은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 할 수 있다.
삼일 PwC와의 partnership은 코다가 인증 과정에서 필요한 표준 운영 절차 및 위험 관리 방안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코다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 인증을 통해 얻은 피드백은 향후 서비스 개선 및 보안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차후 계획 및 기대 효과
코다는 SOC1 인증 심사 완료 후, 모든 고객에게 인증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는 고객이 코다의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증을 통해 코다는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 확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향후 코다는 인증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위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SOC1 인증은 코다에게 단순한 인증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향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다의 고객들은 이번 SOC1 인증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후 코다는 인증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더 나아가 신뢰받는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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